문콕방지 도어가드 자동차 문에 티안나는 제품

차량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문콕방지 도어가드

갈수록 자동차들의 사이즈는 커지고 주차공간은 똑같고 문콕사고가 날이 갈수록 많아지는데요. 조심한다고 해도 동승자들의 실수로도 많이 벌어지는 사고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문에 도어가드를 붙여서 방지하는 분들이 많은데!

 

붙이는 순간 티가 너무 난다는 점, 본래 자동차 디자인을 망치는 일들이 많습니다.

슬림형 도어가드

본래 순정 디자인을 최대한 망치지 않는 도어가드로 얇고 길어서 상대차량에 문콕을 줄이는데 충분한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자동차 색상인 흰색, 검정색, 회색 3가지 그리고 회색도 밝기 종류가 3가지로 나뉘기 때문에 최대한 디자인을 훼손하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길이는 20cm로 넓은 범위의 문콕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얇아서 유연성이 좋은 제품으로 자동차 문 어디든 굴곡진 부위에 부착이 가능해서 최근 캐릭터라인 부위 굴곡이 많은 자동차들도 부착이 가능합니다.

문콕방지 도어가드 부착방법

대부분의 제품들이 스티커로 부착하는 방식인데요. 먼저 붙이기 전에 부착위치에 이물지 또는 왁스유분이 남아있지 않도록 미리 닦아내고 시공해줘야 오랫동안 부착된답니다. 그리고 제품 상세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으로는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부착력 이슈로 드라이기로 데운 후에 부착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무더운 여름에 세차까지 하고 문콕방지 도어가드를 붙이기엔 귀찮은 나머지 대충 카샴푸만 약간 버핑타월에 묻힌 후에 닦아내고 세제를 닦아내고 부착했습니다.

두께감있는 스티커라고 생각하고 바로 떼내어 원하는 부착위치에 붙이면 끝.

도어가드 붙인 후

조수석 문에 부착한 후기 사진. 문콕방지 도어가드 붙인 티가 많이 안나지 않나요? 파랑색 스트로폼 가드와 비교한다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운전석 쪽 앞/뒤

뒷문에 붙이는데 굴곡진 부위가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슬림 도어가드는 유연해서 부착하기가 쉽습니다.

한가지 유의사항이 있다면 도어가드 부착위치를 딱 잡아주고 시공하시길 바랍니다. 한 판에 4도어에 부착할 제품이 모두 붙어있다보니 떼어서 바로 부착하였는데 눈대중으로 대충 붙여서 인지 높낮이가 다르더라고요.

https://smartstore.naver.com/honggoomarket/products/6923426665

저처럼 자동차 순정 디자인을 최대한 해치지 않는 문콕방지 도어가드를 희망한다면 추천할만한 제품으로 검정색, 흰색, 회색 3가지 총 5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는 캐릭터라인, 도어가드 제품은 아래 해당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티안나는 자동차 문콕방지 도어가드 슬림형 : 캐릭터라인